엠 앤 톡-해외서도 이용 카카오톡-화상회의 가능 마이피플-멀티파일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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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마트폰 앱 가운데 가장 유용한 것으로 평가받는 무료 메시징 서비스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관련 앱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포뱅크의 ‘엠앤톡’, 후발 주자이지만 무섭게 사용자 수를 늘리고 있는 아이위랩의 ‘카카오톡’, 포털 다음의 ‘마이피플’이 가장 대중적인 앱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하고 있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 메시징 시장을 연 엠앤톡은 지난 2월 등장해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건당 30∼50원이 드는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공짜로 쓸 수 있게 해 단박에 가입자 20만 명을 확보했다. 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무료 메시징 앱은 와이파이 지역에서 무제한 공짜로 이용할 수 있고 3G망에서는 데이터요금제 한도에 따라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엠앤톡은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국내에서 이 앱을 쓰던 고객이 해외에서도 한국 또는 외국에 거주하는 엠앤톡 회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손가락으로 글씨를 써서 그대로 보낼 수 있는 ‘스크리블’ 기능은 여성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톡’은 친근한 이름과 그룹 채팅 기능을 앞세워 젊은 층을 사로잡고 있다.

또래 친구와 함께 실시간으로 수다를 떨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분석된다. 사진과 동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어 미니 화상회의를 할 수 있을 정도다. 경쟁 앱에 비해 업데이트가 잦은 것도 장점이다.

‘마이피플’은 아이폰용 앱 및 모바일웹(m.mypeople.daum.net)으로 동시에 출시돼 플랫폼에 상관없이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메신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1대1 대화는 물론 최대 10명까지 다자간 그룹 대화를 지원하며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자유롭게 멀티미디어 파일을 첨부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풀브라우징폰으로 모바일웹(모바일 다음)에 접속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기사원문보기 : http://bit.ly/bD7YLL
2010/07/21 15:20 2010/07/21 15:20
Posted by iwilab
"제이비, 이번 프로젝트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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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에 위치한 아이위랩에는 독특한 기업문화가 있다. '대표님' '과장님' 등 직함에 따른 호칭이 따로 없다. 대신 영어이름으로 상대방을 부른다. 불필요한 권위의식을 없애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다. 이제범 아이위랩 대표 역시 직원들 사이에서는 '제이비'(JB)로 통한다. 이처럼 자유로운 분위기는 고스란히 개발력으로 이어졌다.

아이위랩이 올해 초 내놓은 '카카오톡'은 국내 애플 앱스토어의 상반기 최고 히트상품 중 하나로 꼽힌다. '카카오톡'은 일종의 모바일메신저로, '아이폰' 사용자끼리 무료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외국에서 개발된 '왓츠앱'(Whatsapp)과 성격이 비슷하지만 편의성이 강조되면서 이미 '왓츠앱'의 아성을 허물었다.

"'왓츠앱'은 외국에 서버를 두고 서비스 중인데다 유료였기 때문에 '카카오톡'을 출시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여기에 그룹채팅을 지원해 '왓츠앱'과 경쟁에 나섰습니다. 결과적으로 '카카오톡'은 '아이폰' 사용자는 대부분 이용하는 스마트폰 메신저로 거듭났습니다."

사실 '카카오톡'이 세상의 빛을 보기까지는 불과 두달여밖에 걸리지 않았다. 아이위랩의 수석 엔지니어 이상혁씨가 '카카오톡' 개발을 제안했고 곧바로 팀이 꾸려졌다. 이상혁씨는 프리챌, NHN 등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가진 베테랑 개발자다. 이 대표 스스로 "지금까지 만나본 개발자 중 최고"라고 치켜세울 정도다.

출시 후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 '카카오톡'은 이날 현재까지 다운로드 56만건을 기록했다. '아이폰 사용자'가 80만명이라는 점에서 70% 정도가 '카카오톡'을 사용한다. 더욱이 '카카오톡'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는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사용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활발히 이용되는 것이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위랩은 8월 중 해외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미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앞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버전의 '카카오톡'을 추가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안드로이드 버전의 '카카오톡'을 8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 '카카오톡'을 비롯해 '카카오수다' '카카오아지트' 등을 출시했습니다. '카카오'(Kakao)는 초콜릿원료(Cacao)의 독일어입니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 주는 즐거움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잘 맞아떨어져 브랜드로 삼았습니다. 당분간 가장 성과가 좋은 '카카오톡'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카카오' 시리즈의 성공은 아이위랩과 이 대표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 아이위랩은 설립 초기부터 창업자 김범수 대표의 '이름값'으로 이미 유명세를 탄 업체다. 김범수 대표는 한게임 창업자로 NHN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NHN을 떠난 이후 김범수 대표는 "CEO 100명을 만들어내겠다"고 공언해왔다.

결과적으로 이 대표는 김범수 대표가 공언한 CEO 100명 중 '제1호'가 된 셈이다. 이 대표는 김 대표의 서울대 산업공학과 후배지만 아이위랩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직접적인 인연이 없었다. '카카오톡'이 올 상반기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 대표와 아이위랩 모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모바일 인터넷의 변화를 계기로 수많은 정보기술(IT) 벤처인과 청년이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고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내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IT벤처 생태계가 다시 살아나고 글로벌로 진출해 성공할 수 있다는 꿈을 꿀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이위랩이 이러한 역할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모바일 시대를 열어가는 아이위랩과 이 대표의 도전은 이미 시작됐다.

기사원문보기 : http://bit.ly/bR1ejz

2010/07/12 07:07 2010/07/12 07:07
Posted by iwilab
장소·영상 결합 SNS 서비스로 부활 노려

1990년대 중후반 화려한 영광을 일궜던 벤처 1세대들이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바람을 타고 재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벤처 1세대들이 신규 서비스를 발표하거나 준비하는 등 제2의 신화 창조에 분주하다. 이 중심에는 스마트폰 확산으로 만개(滿開)한 SNS가 자리잡고 있다.

이들 벤처 1세대들은 10여년 간 쌓은 경험을 사회에 돌려주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10 년전 열풍 또 온다…새 기회 발굴

웹에이전시 업체인 홍익인터넷을 운영했던 노상범 홍익세상 대표는 작년 트위터를 하면서 7년만에 인터넷 사업 복귀를 결심했다. 그 중에서도 모바일 사업으로 방향을 잡게 된 것은 1990년대 후반 인터넷 열풍 같은 혁명이 다시금 다가오고 있다는 예감 때문이었다.

그는 현재 누구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저작도구 및 환경을 제공하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을 8월 오픈 목표로 만들고 있다. 개인·중소기업 등 누구나 안드로이드 앱을 무료로 쉽게 만들 수 있고, 수익은 광고를 통해 올리는 구조다.

노상범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익숙한 옛 얼굴들을 만나며 IT동호회, PC통신 시절을 떠올렸다"며 "모바일· SNS 시장이 얼마나 확대될지 전망은 모두 엇갈리지만 이같은 혼돈의 시기에 새로운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개념 SNS 서비스를 들고 온 싸이월드 이동형, NHN 김범수, 프리챌 전제완 대표의 복귀도 주목된다.

10년 전 SNS 원조 싸이월드를 공동으로 창업한 이동형 나우프로필 대표는 작년 위치기반 SNS 서비스인 '런파이프'를 오픈했다. 2003년 싸이월드가 SK커뮤니케이션즈에 합병된 뒤 SK커뮤니케이션즈 싸이월드본부장, 일본싸이월드 대표이사를 거쳐 선택한 길이다.

런파이프는 네티즌들이 자기가 보고 듣고 가본 곳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이야기거리를 만들어간다는 개념을 내세웠다. 지난 4월에는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웹을 오픈, 실질적인 위치기반 지역정보 서비스로 발돋움했다.

이동형 대표는 "나로선 SNS란 늘 추구해 오던 것으로, 포털보다 사람 간 네트워크가 정보 유통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왔다"며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장소'를 화두로 잡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전NHN 대표는 아이위랩을 설립, 모바일 SNS 서비스 '카카오' 시리즈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3월 출시한 아이폰용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은 50만 명의 아이폰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아이위랩은 카카오톡의 안드로이드폰 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영어·일본어·중국어 버전으로 확장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아이위랩은 이밖에 사진·동영상 공유 서비스인 '카카오수다', 유무선 연동 마이크로카페 '카카오 아지트'도 선보인 바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열풍의 주역 프리챌 전제완 대표는 영상과 SNS서비스를 결합한 '짱라이브'를 들고 돌아왔다.

짱라이브는 개인의 블로그·게시판·메일·커뮤니티에 자유롭게 설치하고 방송하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으로, 오는 5일 방송홈피가 포함된 유무선 통합의 개인 방송 서비스로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스 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을 정리할 뿐 아니라 그 영상을 편성·유통까지 할 수 있는 개념이다. 전제완 유아짱 대표는 짱라이브로 전세계 전자상거래 시장도 장악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차별화된 서비스가 성공 관건

하 지만 속속 복귀하고 있는 벤처 1세대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시각도 적지않다.

10년 전에 비해 현재 환경이 썩 좋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자금이 부족해 벤처 창업자들이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는 게 쉽지 않을 뿐 더러 이 시장의 향방이 어떻게 전개될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허진호 회장은 "모바일·SNS 바람이 불면서 10년 전처럼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지만, 그 규모에 대해서는 보는 시각이 다르다"며 "새 기회를 잡기 위해 사업자마다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는게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처 1세대 스스로도 10년 전과는 다른 각오로 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제완 대표는 "한 두가지 특화된 서비스로 살아남는 시대는 지났다"며 "다양한 서비스가 융합된 서비스가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고, 이는 자본·기술·아이디어·경험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벤처 1세대가 보다 시장을 넓히고 젊은 벤처 세대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 모델을 만드는 게 남은 과제"라고 덧붙였다.

트위터·페이스북이 유행하면서 플랫폼이 이동하는 것을 경계하는 시각도 제기됐다. 트위터·페이스북이 들어올 때 그 위의 콘텐츠도 함께 실려 오기 때문이다.

이동형 대표는 "네이버나 싸이월드가 개방적 풍토를 만들지 못하고 뉴스·음악·책 같은 콘텐츠에 너무 박하게 군 게 잘못"이라며 "현재는 애플이 콘텐츠 제작자에 후하지만 플랫폼을 장악하고도 그대로일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가 이기는 길은 지금 있는 플랫폼을 인정하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보기 : http://bit.ly/cyvQm9
2010/07/04 14:36 2010/07/04 14:36
Posted by iwilab
김범수 NHN 전 대표가 최근 선보인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분야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 전 대표는 2008년 NHN을 나와 아이위랩이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1999년 한게임을 창업하고 2000년 네이버와 합병,NHN을 설립하는 등 벤처 신화를 일으킨 김 전 대표가 두 번째 벤처 신화를 창조할 수 있을까.
김 전 대표는 "스마트폰이 촉발한 모바일 시대가 오면서 과거 PC통신에서 인터넷으로 넘어가던 시기보다 더 큰 비즈니스 기회가 오고 있다"며 "모바일 시대엔 기존 웹의 성공 기억과 웹의 틀을 벗어나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 http://bit.ly/adjbm8
2010/06/30 10:00 2010/06/30 10:00
Posted by iwilab